연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어느 때보다 뒤숭숭한 연말이지만,그래도 매일매일 하루는 빠르게 가네요.곰지는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는 중이라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데요. 스케줄 근무라 밥시간이 일정하지 않은 편 + 본래 일할 때 잘 안 먹는 편이라매 쉬는 날마다 어떤 걸 먹어야 영양을 보충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샌드위치만 먹어서 그런지 한식이 너무너무 땡기더라구요. 샤브샤브도 정말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이지만,너무 샤브샤브만 먹는 것 같아 고민하던 차에 제 뇌리에 딱 꽂힌 곳이 한 군데 있었습니다. "한식뷔페" 몇 년 전만 해도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매장이 늘어나 여러 브랜드를 골라서 갈 때가 있었는데요.코로나의 타격을 크게 받은 업종 중 하나라 그런지 최근에는 거의 모든 브랜드가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