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다들 일하는 날에 드시고 싶으신 것 많이 드시나요? 저는 일 할 때는 이상하게도 먹을게 많이 안 들어가더라고요. 배부르면 속이 안 좋아서 일이 안되고,차라리 적게 먹는 게 나아서늘 회사에서는 간단하게만 먹고 쉬는 날에 폭식을 한답니다. 제가 또 식탐이 없는 건 아니라서일할 때마다 먹고 싶은 게 생기면 다음 쉬는 날에 먹어야지 정해놓는 편인데,이번에는 정말 오랜만에 쫄깃한 찹쌀 도넛이 생각나더라고요. 어렸을 때, 시장에 가면 팔던 그 동그란 도넛인데안에 팥 들어있는 거 말고 아무것도 안 들어있는 그것 말이죠? 사실 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집 앞에 찹쌀 도넛 트럭이 오고는 했는데이제는 그 트럭도 안 오더라고요. 그래서 '아 찹쌀 도넛 먹고 싶네... 어디서 사 먹지?'생각하던 차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