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곰지입니다!어제, 그저께는 날씨가 조금 따뜻하지 않았나요?저는 기온을 보지도 않고 평소 입던 것처럼두꺼운 니트에 패딩을 입고 출근을 했더니 아주 땀이 나더라고요. 오늘은 뭔가 다시 돌아와 추워진 것 같지만...찐 겨울의 추위는 지나갔는지 점심 나절 햇볕은 따뜻하게만 느껴지네요 곰지는 오늘 쉬는 날인 김에 동네를 돌아다니며 광합성을 좀 해봤는데요! 정처 없이 걷다 보니 또 생각나는 음료가 있어,일부러 가까운 카페를 놔두고 멀리까지 돌아 컴포즈에 다녀왔죠. 왜 하필 컴포즈냐고요?아마 짐작하실 수 있겠지만,,, 컴포즈에서도 신메뉴가 나왔거든요!(신메뉴라면 뭐든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처음 어플에서 이 것을 보았을 때, 드는 생각은 하나였습니다. "...코...콜팝?"아마 90년 대생들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