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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내돈내먹

[안양] 중앙시장 유명 맛집 홍두깨 손칼국수( + 중앙시장 구경 )

by 곰지(GOMZI) 2025.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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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곰지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확 추워진 것 같지 않나요?

아침에 일어나니 이제 목이 아픈 ㅎㅎ

 

어제저녁에는 안양 삼덕공원 쪽에 갔더니,

지나다니는 분들마다

"왜 이렇게 시원해?" 하며

다니시더라고요 ㅎㅎ 

 

이제 완연한 가을이 온 것 같네요 ㅎㅎ 

 

어제는 부모님 여권 사진을 찍고

근처 중앙시장 구경까지 했습니다!

삼덕공원 쪽에 크게 주차장이 있더라고요.

 

(중앙시장에서 먹거리를 사면서 꼭 주차권 물어보세요)

 

일요일 저녁시간 대라서 그런지 

장사를 접고 가신 분도 많았어요 ㅠ

 

곰지는 군포 토박이라서

초중딩 시절에는 안양에 정말 자주 놀러 다녔는데요!

 

그때는 "안양 1번가"라는 노래까지 있을 정도로

안양 만안구 쪽이 매우 번화했었죠.

 

지금은 범계로 상권이 거의 이동했지만ㅠㅠ

가끔은 어렸을 때 향수? 때문인지

안양에 가고는 합니다.

 

특히 이 시장 역시 저한테는 그리운 공간이에요 ㅎㅎ

 

유튜브에 자주 나오는 유명 맛집인 "모녀 떡볶이"

 

그러나 어렸을 적 안양 중앙 시장 떡볶이를 많이 먹어봤던 저는...

그냥 쓰윽 보면서 지나가다가 이모가 "이리 와. 많이 줄게!" 하면

그냥 앉아서 먹는 편입니다.

 

(솔직히 어디든 크게 맛이 다르지는 않더라구요.

그날그날 맛이 다른 것 같은...)

 

나이 들어서는 떡 상태를 보며 조금 졸여진 곳으로 골라갑니다 ㅋㅋㅋ

 

모녀 떡볶이 근처 떡볶이 집!

어제는 아니고 몇 주 전인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중앙시장 떡볶이는 달달하고 쫄깃한 물엿 떡볶이 맛이에요 ㅎㅎ 

약간 떡꼬치 양념 같은 맛?

 

(모녀 떡볶이는 맵다고 해서 다른 곳으로 간)

 

엄마가 순대내장 먹고 싶다고 하신 게 생각나서

순대 내장도 사 왔습니다 ㅎㅎ 

 

중앙시장 순대는 잡내 거의 없이 쫄깃해요!

가격은 떡볶이 순대 각각 4,500원씩이었습니다.

(양은 보통 분식집의 1.5인분...?)

 

얼마인지도 모르고 만 원 냈는데 천 원 돌려주시길래

쓰윽 다른 집들보고 아 4,500원이구나! 깨달았어요 ㅋㅋㅋ

 

그리고 어제는...

곰지네 쏘울푸드인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또!

거의 뭐 칼국수 블로거^^ㅋㅋㅋ

 

이 홍두깨 칼국수로 말하자면...

추억의 vj특공대... 유튜브나 블로그에 올라오는 중앙시장 유명 맛집입니다.

저 어렸을 적부터 먹었던 칼국수 집이에요 ㅋㅋㅋ

 

왔으니 시장 칼국수는 한번 먹어 줘야죠~~

 

예전에는 좌식 테이블 있고 좀 더 다양한 메뉴를 팔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거의 셀프로 바뀌었더라고요.

 

그래도 수저랑 젓가락 살균기에 넣어져 있어서

일반 수저통에 들어있는 것보다 깨끗하게 느껴졌어요.

 

시장 칼국수집답게 간소한 반찬

 

다녀간 분들의 싸인 한가득

그리고 메뉴판!

 

곰지는 칼제비파인데 칼제비 안 돼서 넘 슬픔ㅠ

 

 

왼쪽 매운 양념장인데 별로 안 매워요

그러나 많이 넣을수록 짜지는 ㅋㅋㅋ

드디어 제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멸치육수가 뭔가 몇 시간 끓인 것 같이 깊은 맛.

그냥 칼국수 집 말고

시장 칼국수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인 것 같아요.

 

또 저는 이렇게

일정하지 않은 손칼국수 면이 좋더라고요ㅠㅠ

 

전체적으로 진하고 면발이 살아있는 시장 칼국수의 맛이었고

저는 아주 배부르게 먹었지만,

아빠는 양이 적다고 하시더라고요 ㅇㅅㅇ 

 

성인 남성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엄마의 비빔냉면.

맛은 그저 그랬다고 하시네요.

맵다고 하셨어요ㅠㅠ

 

요렇게 곰지는 오랜만의 추억의 장소였던 

안양 중앙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날이 선선해지는 요즘, 

시장구경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격도 저렴하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

안양 중앙시장 한번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기를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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