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나트랑 여행 일기 3일 차로 돌아온 곰지입니다.사실 나트랑은 쉬러 가는 곳이잖아요?(물론 제가 안 쉬는 성격이지만...) 저와 친구들은 합의하에 앞 이틀은 힘들게 놀기,뒤 이틀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자! 하고 온 것이기에사실 3일차부터는 한 것이 많이 없습니다. 이번 편은 다른 편보다는 많이 짧아질 것 같네요.그럼 3일차 아침부터 저희가 무엇을 했는지 보시죠! 정답! 수영이곳은 빈펄 비치프런트의 수영장인데요!생각보다 넓은데 사람이 없어서 쾌적했습니다.밤마다 왔었는데 청소도 계속 하고 있더라고요. 8시 정도에 나와서 밥 먹기 전 수영을 했는데,한국인은 저희 말고 아무도 없었습니다(그런데 조식 먹는 곳에는 많았던…)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의 수영장이었습니다!솔직히 수영할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