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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친구랑 3

[여행일기] 친구들과 3월 나트랑 여행 3일차(아미아나 리조트, 안토이 배달)

안녕하세요 여러분! 나트랑 여행 일기 3일 차로 돌아온 곰지입니다.사실 나트랑은 쉬러 가는 곳이잖아요?(물론 제가 안 쉬는 성격이지만...) 저와 친구들은 합의하에 앞 이틀은 힘들게 놀기,뒤 이틀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자! 하고 온 것이기에사실 3일차부터는 한 것이 많이 없습니다. 이번 편은 다른 편보다는 많이 짧아질 것 같네요.그럼 3일차 아침부터 저희가 무엇을 했는지 보시죠! 정답! 수영이곳은 빈펄 비치프런트의 수영장인데요!생각보다 넓은데 사람이 없어서 쾌적했습니다.밤마다 왔었는데 청소도 계속 하고 있더라고요. 8시 정도에 나와서 밥 먹기 전 수영을 했는데,한국인은 저희 말고 아무도 없었습니다(그런데 조식 먹는 곳에는 많았던…)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의 수영장이었습니다!솔직히 수영할 때는..

DIARY 2025.04.19

[여행일기] 친구들과 3월 나트랑 여행 2일차(빈펄 비치프론트 호텔, 판랑사막 투어, 항라이 해변, 포롱자라이 사원, 빈산, 버블티)

안녕하세요. 여러분.곰지입니다!오션뷰 숙소가 어디인지 궁금하시다고요?바로 "빈펄 비치프런트 나트랑" 입니다! 사실 나트랑 시내에는 빈펄 이름을 가진 두 호텔이 있는데요.바로 "멜리아 빈펄 엠파이어" 와 "빈펄 비치 프론트 나트랑"입니다.이 두 호텔은 빈펄에서 운영하는 체인이라 가격도 비슷하고 룸 컨디션이 좀 낡은(?)것도 비슷하다고 들었는데요. 차이점으로는 "빈펄 비치 프론트 나트랑"은 세일링 클럽이 바로 옆에 있어 밤에 소음이 있지만, 탁 트인 오션뷰를 구경할 수 있고,"멜리아 빈펄 엠파이어"는 시내와 가까워 이동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빈펄 비치 프론트는 시내에서는 걸어서 15~2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제가 갔을 때는 유난히 날씨가 좋았던 덕분에 덥지가 않아 걸어 다니기도 괜찮았는데요.만..

DIARY 2025.04.18

[여행일기] 친구들과 3월 나트랑 여행 준비하기(나트랑 체크리스트, 짐챙기기 꿀팁)

안녕하세요 여러분!다시 나트랑 여행 편으로 돌아온 곰지입니다.(나트랑의 어느 한적한 길) 이번 편은 정말 읽어두면 꼭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되는 나트랑 짐 챙기기 편인데요.물론 사실 어떤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ㅠ 하지만나트랑과 관련된 많은 블로그 포스팅을 보면서도!!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신 분을 거의 본 적이 없었기에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생각되어 적어봅니다. 우선은 출국 전에 준비했던나트랑 체크리스트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해외여행 체크리스트와 거의 같아 다 아는 내용이실 수 있겠지만한 번씩 리체크해보세요!) 1. 나트랑 체크리스트 • 여권 (+혹시 모르니 여권 사본)• 항공권 및 숙소 바우처• 국제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체크카드• 베트남 동(VND) 혹은 달러/5..

DIARY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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