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곰지입니다😘오늘은 저번에 이어 나트랑 1일 차 여행일기를 포스팅하려 합니다!주저리가 많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망의 3월 20일!저희는 밤 19시 비행기라 저녁 16시까지 인천공항에 만나기로 했는데요.분명 아침 10시에 일어났는데...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더라고요.(리무진 시간에 늦을까 봐 허겁지겁 우당탕탕 가다가비상약 놓고 와 공항에서 산 사람 여기 있어요)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면세 쇼핑을 하고 밥 먹을 곳을 찾았는데항상 가던 1 터미널 면세구역 동편 푸드코트가 공사 중이더라고요….그러나어차피 저희는 탑승동 쪽 게이트를 이용해야 했기에얼른 탑승동으로 넘어가 밥을 먹기로 결정합니다.사실 늘 여행 갈 때마다 공항밥맛 없다고 생각했는데여기는 왜 이렇게 맛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