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곰지입니다~~오늘은 제가 11월 초에 다녀왔던 경주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개인적인 감상으로 부모님과 여행하기에 참 좋은 여행지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물론 친구들과 여행하기에도 좋습니다!친구들과는 황리단길에서 예쁜 카페와 소품샵, 맛집들을 즐길 수 있죠. 그러나부모님과의 경주는 어렸을 적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추억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90년대생인 저는 초등학교 수학여행으로 경주를 다녀왔었는데, 부모님 세대도 학창 시절에 수학여행으로 경주를 가셨다 합니다.세대에 따라 어떻게 경주가 변화했는지 얘기만 해도 재미있겠죠? 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금전적인 문제로 못 가셨다 하셔서 이번에는 제가 가이드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그럼 부모님과 오붓한 추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