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어제에 이어 오늘 포스팅 역시 먹거리를 들고 왔습니다.(다이어트하는 거 맞나요?) 양심 상 공복운동 2시간 한 후...피자를 사러 갔습니다.(건강한 돼지가 되기 위한 픽업의 길) 사실 저 이주 전부터 피자가 먹고 싶었거든요?하지만 도대체 무슨 피자가 맛있을까 2주간 고민만 한 거죠... 저번에 사 먹은 피자가 생각보다 별로였었거든요.맛이 없었던 건 아닌데 기대가 많았던 걸로... 그래서 배민어플을 켜고는이번에는 다른 피자를 먹어야지 고민을 하다가"피자스쿨"에서 손가락이 멈추어 버렸습니다. 어렸을 적 5천 원이면 사 먹었던 그 피자스쿨. 중학생 때 친구들과 학교 끝나고 몰려 가서 먹었던그 피자스쿨이 집 앞에 아직도 있거든요.(거의 20년 된...) 크고 나서는 한 1년에 한 번 정도 먹었던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