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3.31~4.1에 갔지만 이제 풀어쓰게 되는 곰지의 강릉 여행기입니다. 곰지는 강릉 여행의 시작을 늘 장칼국수로 하는데요.뚜벅이든, 차를 타고 오든 첫 코스로 장칼국수가 가장 먹기 좋은 것 같아요. 평소에도 칼국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살짝 말씀드리자면,곰지는 형제, 금학, 금천, 현대, 감자바우, 회산...유명한 장칼국수 집이라면 거의 다 먹어본 사람입니다. 여기서 곰지의 장칼국수집 줄 안 서는 비법을 알려드리자면,,,평일 2시 이후 공략법입니다^^(늘 오전 11시 차 타고 강릉 오는 곰지)이렇게 가면 진짜 저밖에 없는 경우도 많았어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포스팅할 이 집은 얼마나 사람이 많은 곳 인지,늘 갈 때마다 재료소진, 혹은 문이 닫아서 못 갔거든요? 그런데 저번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