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나요?
곰지도 오랜만에 느긋한 주말을 보냈는데요.
저는 모처럼 집에서 쉬는 주말이면
즐길 먹거리들을 꼭 사 오고는 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번 주에 사온 것은 아니지만)
곰지가 최근에 사 먹은 것을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수원 AK플라자 식품관에 있는
노배드 바이브스 라는 곳입니다.

쿠키 하나에 이제 4,800원...
몇 년전 3,500원짜리 쿠키 먹으면서도
"와 진짜 비싸다..." 하면서 사 먹었는데
이제는 4,800원 인데도 사 먹고 있네요;;

뭘 고를까 진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 시간은 마감 세일 시간이라서
4+1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고요.
사실 평소였으면 2개만 샀을 텐데
그놈의 세일이 뭐라고...
5개를 사게 만들까요^^
덕분에 단숨에 2만 원을 긁고 나왔습니다!

미국인도 아닌데
늘 아메리칸쿠키 먹는 곰지.
생각해 보면 저 쿠키 하나에
마트에서 초코칩 쿠키 박스로 살 수 있더라구요 ㅋㅋㅋ

제가 사 온 쿠키는
뉴욕르뱅
녹차초코쿠키
스모어쿠키
레몬얼그레이스콘
초코청키
요렇게 였습니다!
PBJ는 시식을 해봤는데 피넛버터가 들어가 너무 달았고,
근손실은 예쁘게 생겨서 물어보니
직원분이 솔직하게 그것보다는
초코 청키가 맛있다고 하셔서
요렇게 담았습니다.

냉장보관 하면 일주일 먹을 수 있다고 하셨지만,
두 개는 반절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이주 넘었...(동공지진)
그럼 디저트 덕후인
곰지가 평을 내려보자면...

"한번 먹어본 것으로 만족.
다음번에는
그래인스 쿠키를 먹겠습니다."
곰지는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데요.
첫 입에 맛있다고 느끼지 않으면,
다시 안 사 먹는 편입니다.
근데
저희 집 바로 앞에 있는 디저트 카페의 쿠키가 맛있거든요.
저는 그곳에서 스모어 쿠키와 르뱅쿠키를 처음 먹었고
보통의 쿠키들은 다 그 정도로 맛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곳이 놀라운 토요일에 나올 정도로
맛집이었던 것입니다!
그 덕에 여러 곳에서 쿠키를 사 먹어봤지만,
결국은 집 앞 쿠키가 가장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여기도...
제 기대를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아무리 그래도 '쿠키'이기 때문에
맛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두툼한 아메리칸 쿠키라면 그 꾸덕함과
씹히는 재료의 맛들을 기대하게 되거든요.
"백화점 팝업을 할 정도라면
동네 디저트 카페보다는 맛있어야지!" 랄까요?
그러나 제가 평가하기에
이곳은 그냥 동네 카페에서 파는 정도의
무난한 쿠키의 맛이었습니다.
가장 맛있었던 것은
이 초코 청키였는데요.
너무 오리지널이라 안 사려고 했던 건데
얘가 제일 맛있었다니
역시... 기본이 최고인 것 같더라고요.

저는 만약 AK플라자에서 쿠키가 먹고 싶다면,
노배드 바이브스의 아메리칸 쿠키 대신
"그래인스 쿠키"의
작지만 다양한 쿠키들을 먹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다음 번에는 그래인스 쿠키 중에
맛있는 쿠키들로 골라
포스팅을 한번 해봐야겠네요ㅎㅎㅎ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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