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내돈내산

[내돈내산] 컬리 10주년 맞이 컬리 찐 추천템 2편 (간식류)

곰지(GOMZI) 2025. 5. 2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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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번에 컬리 1편만 올리고 사라져서

혹시... 기다리셨을까요?

아무도 안 기다리셔도 다시 왔습니다^^

컬리 추천템 2편 간식편 입니다!

 

이번에도 컬리 추천템 간식 편

TOP1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두구두구

 

 

 

몇 년 전, 컬리에서 도제 식빵을 보고

저는 "뭔 식빵이 이렇게 비싸? 맛 만보자!"라 하며 샀던 제가

지금은 식빵 먹고 싶어서 컬리 이용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도제를 시작으로 타쿠미야 브랜드만 빼고

베스트에 있는 식빵이라는 식빵은 모두 먹어봤으나

제 마음속의 1위는 도제 생식빵입니다ㅠㅠ

(저는 식빵에 잼 X버터 X

무조건 생으로 먹거나 우유에 적셔 먹습니다.)

 

밀도 리치식빵은 도제보다 더 씹을수록 고소함이 느껴지는 맛으로

개인적으로 더 묵직한 것을 먹고 싶을 때 리치로 사 먹습니다.

 

로얄 저지식빵도 먹어봤지만 우유에 적셔 먹으면

확실히 리치식빵이 더 고소한 게 느껴지더라고요.

 

화이트리에랑 비교했을 때 궁금하실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집 근처에 화이트리에가 있어서

컬리에서 따로 사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ㅠㅠ

 

화이트 리에는 버터향이 진짜 많이 나고 부드러워요.

(친구가 컬리에서 시켜 먹으면 매장에서 나온 거랑 다르다고, 

매장에서 먹는 걸 추천하더라고요.

저희 언니는 도제는 별로 화이트 리에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취향이 다 다르니 다르게 드셔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전 야행성 인간이다 보니

 꼭 저녁 먹고 나서 디저트가 생각나더라고요.

하지만, 디저트 카페는 그리 늦게까지 열지 않죠ㅠ 

그래서 디저트도 컬리에서 시켜 놓고는 합니다.

(내일 아침에 먹겠다는 집념)

 

그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건 이 까눌레인데요.

까눌레에 미쳐있던 시절... 이 까눌레만으로 무료배송을 완성한 전적이...

 

바닐라 까눌레도 맛있지만,

티라미수 좋아하시면, 티라미수 까눌레도 추천드립니다!

 

 

 

요것은 좀 덜 유명하지만,

가격이 비싸지는 않으니 츄라이 해보세요...!

 

제니 쿠키를 먹고 싶은데 한통은 너무 많은 

소식좌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버터향 많이 나고 부스러지는 쿠키

먹고 싶어서 한 번 시켜봤던 건데 이 정도면

맛도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쿠키 먹고 싶을 때마다 

시켜 먹고 있습니다.

 

맛 선택하는 게 가장 어려운데 저는 보통 카카오나 커피예요ㅋㅋㅋ

 

떡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다들 아실 수도 있는데 

창억떡입니다! (호박인절미도 다른 찰떡도 다 맛있어요ㅠ)

처음 먹었을 때 진짜 와... 냉동떡을 녹였는데 이게 뭐지?

왜 이렇게 맛있어 싶더라고요.

 

비싸서 자주는 안 사 먹지만,

세일하는 게 제 눈에 걸렸다? 바로 주문배송행입니다.

견과류도 초코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견과류를 먹기는 먹는데,

챙겨 먹지는 않는다? 하시면

이거 사시면 매일 챙겨 드실 수 있어요.

가격이 비싼 게 흠ㅠ

출근할 때 주머니에 넣어서 가서

퇴근할 때 먹으면 기분이 조금 나아집니다...^^

(But, 출근길에 먹는 게 80프로)

 

요건 간식류에 넣었지만,

베이킹할 때도, 음식 할 때도, 그냥 발라먹을 때도

풍미가 살아있는 버터 중에 최고봉이라 생각됩니다.

 

 전에는 컬리가 가장 쌌던 것 같은데

요즘은 인기가 많아졌는지

가끔 핫딜 같은 곳에 싸게 나오더라고요.

(필요하시다면 가장 싼 곳에서 사시면 됩니다!)

 

한 때, 베이킹한다고 컬리의 여러버터들을 사봤지만 

맛은 이 녀석입니다!

 

그럼 오늘도 요렇게 컬리 추천템을 마무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이 쿠폰 받는 거 마지막 날이더라고요ㅠ

다들 휴일 마지막 날 즐거운 쇼핑으로 마무리되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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