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내셨나요?저는 늘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즐거운 하루를 보내셨기를 바라지만,아마 그럴 수는 없겠죠.저 또한 어제부터 이어진 충격적인 기사로몇 번씩이나 눈물을 흘릴뻔한 하루였습니다.뒤숭숭한 시기에 이런 일까지 벌어지다니.참으로 안타까운 연말이네요.그럼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오늘도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어제는 연말을 맞이하여 영등포역으로 친구들을 만나러 갔는데요.저는 사실 10월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주말에 어느 정도 있을지 대략적으로 짐작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연말이라 그런지 타임스퀘어는 극 성수기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매출이 호조인 것은 아니겠지만요. 사실 요즘에는 경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쇼핑몰에서는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