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곰지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신가용?
마음과 같아서는 블로그 1일 1 포스팅
사사삭 - 하고 싶은데
해야 할 일은 왜 이렇게 많고
제 포스팅 시간은 왜 이리 오래 걸릴까요...

(물론 제 탓입니다...)
아. 분명할 일이 많은데 불구하고
바다 보러 가고 싶네요 ^^
그럼 하소연 그만하고 오늘도 활기차게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얼마 전에 제 생일을 맞이해서 로운 샤브샤브에 다녀왔습니다~~
(부제 : 새로운 샤브샤브 맛집을 찾아서)
가을을 맞이해서
가을 꽃게와 버섯이 메인인 것 같더라고요.

물론 저는 바다에 사는 녀석들에게 별 흥미가 없지만...
저 말고 다른 식구들은 모두 좋아하더라고요...


로운 샤브샤브 뉴코아 평촌점
경기 안양시 동안구 동안로 119 뉴코아 아울렛 9층
매일 11:00 - 21:00
남/녀 화장실 구분, 단체 이용 가능, 무선 인터넷, 예약, 유아의자, 주차
*가격*
평일 점심 19,900
저녁 / 주말 / 공휴일 25,900
초등학생 12,900


범계 로운은 무인 결제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었는데요.
요즘 이랜드 계열사 식당들은 다 요런 식인 것 같아요.
(저번에 자연별곡도 그랬던)
역시 인건비를 줄이는데 한마음으로 노력 중인 우리 기업들 입니다 ㅠ

육수 2가지를 하면 1,000원 추가가 되었는데
그냥 하지 않았습니다.
... 사실 당연히 얼큰 육수를 선택할 줄 알았기 때문에!
꽃게 육수 선택할 거 알았으면
반반 했겠지 ㅎㅎ

결제는 생일맞이 엄카 룰루랄라-

냄비가... 오래 썼는지 더러운 듯한 느낌이었어요.
아빠가 바꿔오라 했는데... 미안. 다그래.

옆에는 샤브샤브 이용법이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처음 가보신 분들은 "뭐야?" 싶을 것 같기도 했어요.
그래도 뭘 어떻게 가져와야 된다고 말해주면 좀 더 이해가 쉬울텐데,
엄마아빠도 앉더니 왜 아무것도 안 주냐 하시더라고요.
"다 가져다 하는 거야. 아빠.
요즘 세상은 다그래."
라고 말씀 드렸죠...
현대는...각자 도생의 삶...


다양한 육수가 있었는데요.
저는 꽃게 육수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3인이니 다수결의 법칙에 따르기 위해
여쭤봤습니다.
"나 : 무슨 육수가 좋아?"
"아빠 : 꽃게"
"엄마 : 근데 너는 꽃게 안 좋아하잖아..."
라고 말하시길래
그냥 꽃게 육수로 택했습니다.
그러나 꽃게 육수의 치명적인 단점은!!
... 아래에서^^

오후 3시에 갔더니...
뭐 한차례 사람들에게 휩쓸려 간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좋았던 점은 주말 점심이어도
텅텅 비었다는 것 ㅋㅋㅋ




저는 사실 야채 상태나 이런 것은 잘 모르지만...
엄마가 야채가 너무 안 신선하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ㅠ
이 날만, 이 매장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오직 여기서만 먹어볼 수 있을 것 같아
샤브 만능 소스를 만들어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기본 폰즈소스와 칠리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샐러드와 과일


죽? 볶음밥? 해 먹을 수 있었지만...
칼국수도 못 넣어 먹은 나약한 우리 가족...


얘네 중에는 치킨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ㅋㅋㅋ
사실 다른 애들은 상태가... 다 불어있고 그랬어요ㅠㅠㅠ
언니가 로운 추천해 줘서 갔는데
가놓고 깨달았습니다.
아맞다. 울 언니 음식에 별로 안 예민하지.


마지막에는 꾸역꾸역 와플도 먹고 나왔네요.

치워야 할 접시들은 요기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덕분에 탁자 위가 깨끗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탁자 위에 식기 쌓이는 거 안 좋아하는 1인)

꽃게 육수 샤브샤브
여기서 말씀드리는...
꽃게 육수의 단점은 뭐냐면요!
꽃게 껍질이 자꾸 나와요ㅋㅋㅋㅋ
청경채 먹으려다 뽀각! 아 이게 뭐야 하며 뱉으면? 꽃게 껍질...
또 고기 먹으려다 뭐가 뿌각! 씹히면 꽃게 껍질...
뭔가 비주얼 적인 측면에서 꽃게가 들어가 있는 것은 좋지만,
먹을 때는 번거로움이 있더라고요.
로운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육수 이기는 하지만
추천은 별로 안 하고 싶습니다^__^...


샤브뷔페 치고 신기하게 마라샹궈도 있었는데
엄마는 마라향이 진하다고 못 드셨고
아빠는 맵다고 하셨습니다.
저야... 음 뭐 그냥 마라샹궈...딱히 맛있는 것은 아니고
걍 마라샹궈.
(제 입맛에도 향은 좀 강하게 느껴지던...
마라탕은 좋아하지만 1단계만 먹는 사람입니다)

나올 때는 계산대 쪽에서 꼭 주차등록을 해주셔야 합니다.
요렇게
저는 아주 오래간만에
(거의 한 4-5년 만인 것 같네요)
로운 샤브샤브에 다녀왔는데요.
아주 솔직히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아마 잘 안 갈 것 같습니다...

요즘 잘 되어있는 샤브샤브 뷔페도 너무 많은데
굳이 여기를 다시 가고 싶지 않았거든요.
전체적으로 음식 컨디션이 좋지 못한 점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떡이 된 면류... 상태 안 좋은 야채...
디저트는 안 채워지길래 안 찍은...
개인적으로 2-3시에 뷔페 가본 적 많은데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차라리 자연별곡에 갔으면 만족감이 더 컸을 것 같아요.
그럼 오늘은 이렇게 아쉬움이 많이 남은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곰지는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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