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월요일에는 다시 날씨가 엄청 추워지더라고요ㅠㅠ
출근하실 때는 꼭 따뜻하게 챙겨 입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저번 주말에 굉장히 힙한 카페에 다녀왔는데요!
아직 많이 유명하지 않은 것 같은데...
저만 알고 싶더라고요^^
어차피 제 블로그는 파급력이 없으니
이웃님들께 새로운 재미를 드리기 위해
올려 봅니다 ㅎㅎ


극락왕생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4 B1층 5호
화 - 일 12:00 - 21:00
월 정기휴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매장
외관부터 완전 힙하지 않나요...?
함부로 들어가면 안 될 것 같은 느낌.
(친구들끼리 여기 맞아?
범죄소굴 아니야?
이런 얘기들을 하며 들어갔다죠...^^)


그리고 내려감과 동시에
저희를 맞이하는 충격적 외관


사실 외관을 보고 그런 걱정이 있었습니다.
곰지 : 우, 우리 같은 일반인이...이런 곳에 와도 되는 걸까?
친구들 : 그러게


두근두근


이런 감성 느껴보신 적 있나요...?
하지만 이 공간만 힙할 줄 알았다면
오산시입니다.

메뉴조차 힙해요...
진짜 다 마셔보고 싶었던

붓다 슈페너 마셔보고 싶었지만...
아예 공복으로 왔기 때문에
술... 괜찮을까? 싶어서
그냥 극락떼를 시켜보았습니다.

디저트는 요 에그타르트 세 종류였는데요.
일반 에그타르트,
콘 에그타르트
총 2개를 시켜보았습니다.
맨 밑에 줄 부처님들은
뭔가 조계종 장터 같은 곳에서 본 것 같은...

저희가 앉은자리 진짜 좋았어요.
자개장 위...옛날 티비....
심지어 카메라로 완전 힙 갬성ㅠ_ㅠ
이런 생각 어떻게 하지?
사장님 멋있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군요.
(사장님 모릅니다.
이 카페와 어떤 유착 관계도 없음)

주문한 음료 + 디저트들

스모어 크림라떼도 너무 먹어보고 싶었어요ㅠㅠㅠ
핵 달았을 것 같아 먹지는 않았지만요...
극락떼는 달지 않은 라떼인데
겉에 비정제 사탕수수인가?
여튼 단 게 묻어있어서 달게 먹을 수는 있었으나
한번 먹고 그냥 빨대로 마셨습니다.
(사실 귀찮아서)
산미 없이 깔끔하게 맛있었습니다.

감성만으로도 충분해 기대 안 했는데
에그타르트도 맛있었습니다.
겉 바삭 안 촉촉 완전 곰지의 취향저격!
왜 단일메뉴인지 이해 가능~


전체적으로 대충 요런 감성입니다.


진짜 이런 걸 어떻게 생각하나 싶어요.
곰지는 해골 갬성은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절과 역사스러운 것들은 좋아하는 만큼
굉장히 갬성이 넘친다 생각하며 다녀왔습니다.
다른 친구들에게도 소개해 주고 싶어서
다음에 누가 문래에서 만나자고 하거든
여기를 데려가고 싶더라구요 ㅋㅋㅋㅋ
물론 단점이 있다면,
무서워서 화장실 못가겠다는 점...^^
뭔가 미로처럼 밖으로 나가서
번호키를 누르고 그래야 했는데
건물이 딱 봐도 폐건물 같잖아요...?

왠지 모르게 무서워용
"소개팅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새로운 것, 재미난 것 좋아하시는 분들
문래 자주 다녀오신 분들 가보시기에 좋을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문래에서 카페 많이 가봤는데
굉장히 신선한 곳이었기에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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